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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먼데이커피, 리브랜딩으로 “일반화된 시장에서 탈피한 경험 제공”




베러먼데이커피(이하 먼데이커피)는 리브랜딩을 통해 단순한 소비를 넘은 ‘건강한 삶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데이커피는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리브랜딩을 통해 일반화된 카페 시장에서 탈피하는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먼데이커피는 “Experience Better”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 아이덴티티, 매장 인테리어 등에 변화를 줬다.

새로운 브랜드 심볼은 고객에게 건강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강화하고자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thumbs-up 마크를 더욱 경쾌하고 유연한 형태로 재구성하였다. 또한 thumbs-up 심볼을 통해 수많은 현대인들의 삶을 응원하는 먼데이커피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는 상징적인 요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테리어의 경우, 기존의 강렬한 레드 컬러에서 부드럽고 따뜻한 레드베이지 컬러로 변화를 주었으며, 기존의 세련되고 심플한 느낌에 따뜻뜻함과 친근함을 더하여 고객들이 건강 음료들을 편안하고 즐거운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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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커피 관계자는 “소비자가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커피 브랜드들의 일반화로 소비자의 경험도 제한되어 가고 있어 아쉬웠다.”며,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고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 중 하나인 카페에서 더 나은 경험을 향유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먼데이커피는 리브랜딩과 동시에 매주 월요일 다양한 상품과 재미를 선사하는 먼데이로또, 새로운 만남과 경험을 제공하는 먼데이클럽 등의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하는 ‘먼데이커피 공식 앱'을 출시해 매장 밖에서도 고객이 더 나은 월요일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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