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회사에서도 시원한 물을”…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B2B 판매량 30% ↑

대용량 얼음정수기 슈퍼 아이스트리 인기

일일 제빙량 18kg…11분마다 얼음 12알 생성

청호나이스 '슈퍼 아이스트리'. 사진 제공=청호나이스청호나이스 '슈퍼 아이스트리'. 사진 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대용량 얼음정수기 ‘슈퍼 아이스트리’의 기업 고객들 관심이 높아지며 올 상반기 기업간 거래(B2B)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슈퍼 아이스트리는 일일 제빙량이 18kg로 뛰어난 제빙 성능과 풍부한 용량의 정수를 제공해 기업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국내 최대 수준인 4kg의 얼음 저장량을 갖춰 한 번에 최대 380알의 얼음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12알의 얼음을 11분 주기로 지속 생성해 다중이용시설에서도 부족함 없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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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부분에도 신경썼다. ‘슈퍼 멤브레인’ 필터를 탑재해 정수량 및 정수 제공 속도가 기존 자사 대형 얼음정수기 대비 약 20% 향상됐다. 이를 기반으로 정수, 냉수, 온수를 더 빠르고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는 B2B 시장 공략을 위해 기업 고객을 위한 전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제공하고 있다. 전용 상담 채널을 운영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사용 제품 및 서비스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여기에 특수설치팀을 별도로 운영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제품 설치도 지원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국내 최대 얼음 용량을 자랑하는 슈퍼 아이스트리의 성능과 자사의 차별화된 기업 고객 서비스로 B2B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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