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 평화광장 북카페, 읽고 싶은 책 '바로 대출 서비스' 시행

책 신청 후 5일 이내 대출 가능

북카페 회원 1인당 최대 1권 대출





경기도 ‘평화광장 북카페’가 희망 도서를 바로 빌려주는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광장 북카페의 미소장 도서 중 읽고 싶은 책을 이용객이 신청하면 5일 이내(주말·공휴일 제외)에 대출이 가능하도록 준비해 제공한다. 바로 대출 서비스는 경기도청 도서관 누리집에서 1인당 월 최대 3권 한도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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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희망 도서 신청 제외 기준에 해당하는 자료는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올해 도서 구입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된다.

경기 평화광장 북카페 회원으로 가입하면 1인당 최대 15권까지 대출할 수 있고,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변상기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읽고 싶은 도서를 도민이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독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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