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료=쿠팡플레이
사진 자료=쿠팡플레이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내한한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 FC 선수들이 'SNL 코리아'의 '신도림 조기축구회'에 출연해 끼 넘치는 예능감을 보였다.
지난 3일 쿠팡플레이는 손흥민과 히샬리송, 제이미 돈리가 출연한 '신도림 조기축구회' 콘텐츠를 공개했다. 신도림 조기축구회 멤버인 정상훈과 김민교, 권혁수, 정성호는 팀 완패의 책임을 막내들인 손흥민과 히샬리송, 제이미돈리에게 돌렸다.
손흥민은 골을 7골이나 허용한 신도림 조기축구회의 골키퍼로 등장했다. 손흥민은 "저는 골키퍼보다 공격수"라며 자신의 포지션 변경을 어필했지만 비웃음을 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히샬리송과 제이미 돈리는 한국 문화에 적응한 막내로 열연했다.
히샬리송은 술을 따르기 전 소주병 목을 세 번 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이모, 여기 사리!"라고 능숙하게 주문하는 모습을 보였고 손흥민은 연신 미소를 지었다. 제이미 돈리는 수저 밑에 휴지를 깔아주는 매너 열연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가 진행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을 상대로 2 대1로 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