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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스미, 기계부품 조달 AI 플랫폼 meviy ‘신규 선반 가공 서비스’ 출시

한국미스미, 기계부품 조달 AI 플랫폼 ‘meviy’ 선반 가공품까지 서비스 범위 확대




AI 기반의 가공품 구매 플랫폼 서비스 meviy가 원형 가공품(선반)에 대해서도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선반 가공품은 공급처가 많지 않고, 복잡한 제조 공정으로 인해 구매에 어려움이 많은 시장 여건속에서도, 고품질의 선반 가공품을 3D모델링 업로드 만으로 손쉽게 견적을 확인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meviy의 이번 신규 서비스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개발되었으며, 정밀하고 복잡한 가공이 필요한 선반 가공품을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D 모델링을 기반으로 2D 도면 작도가 필요 없으며, 이를 통해 고객은 간편하게 고품질의 선반 가공품을 구매함에 있어서 시간과 비용을 압도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선반 가공품 구매 서비스 개시에 대해 meviy 관계자는 "우리의 목표는 고객들이 필요한 모든 가공품을 가장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신규 서비스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계속적으로 대응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새롭게 출시된 meviy의 선반 가공품 구매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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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설립된 ㈜한국미스미는 자동화 부품 유통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며, 제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을 지지하는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미스미는 합리적인 가격, 확실한 납기 관리, 구매 편의성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압도적인 원가 절감 효과와 시간 가치의 제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meviy 관계자는 “시간 가치의 제공이 결국 고객의 원가 절감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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