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尹 대통령, 이숙연 대법관 임명안 재가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가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위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숙연 대법관 후보자가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위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이숙연 대법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관련기사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휴가지에서 이 대법관 임명안을 전자결재를 통해 재가했다.

이 후보자 임명 동의안은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271명 중 찬성 206명, 반대 58명, 기권 7명으로 통과됐다. 헌법에 따라 대법관 임명은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 대법관의 임명에 따라 대법원 전원합의체도 가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노경필·박영재 대법관은 지난 2일 취임해 6년 임기를 시작했다.


이승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