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서태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위원장과 정의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등 2명을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며 신임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위촉식은 오는 12일 열릴 예정이다.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은 비상임이며, 이번 임기 만료 위원 중에 김규철 위원장이 포함됨에 따라 신임 위원장은 추후 위원회 회의에서 호선으로 정할 예정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물 등급분류와 사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관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