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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예술가' 뱅크시 경찰박스에 수족관 그림

입력2024.08.12 17:50:32 수정 2024.08.12 17: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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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금융지구 시티오브런던 러드게이트힐 경찰 박스에 등장한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의 새 예술 작품을 행인들이 카메라에 담고 있다. 교통 단속 등 경찰 업무에 쓰이는 박스는 뱅크시의 그림을 통해 마치 수족관인 것처럼 표현됐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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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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