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5분 완판’ 오픈런 위스키가 돌아왔다”…캐치테이블, 위스키 픽업 서비스 확대

20일 ‘위스키 픽업 서비스’ 한정 수량 오픈

글렌피딕&발베니 인기 위스키 16종 특가

전국 주요 도시 매장·레스토랑서 픽업 가능

캐치테이블, 위스키 픽업 서비스 확대 오픈. 사진 제공=캐치테이블캐치테이블, 위스키 픽업 서비스 확대 오픈. 사진 제공=캐치테이블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위스키 픽업 서비스를 확대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 인천, 부산, 대구 등 주요 도시에서도 위스키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위스키를 주문할 수 있으며, 결제 후 픽업 매장 및 희망 일자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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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판매에서는 글렌피딕, 발베니 등 총 16종의 인기 위스키 라인업을 선보인다. △글렌피딕 26년 그랑코룬 등 희소성 높은 위스키부터 △글렌피딕 14년 △글렌피딕 15년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발베니 14년 등 다양한 위스키를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글렌피딕, 발베니 위스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술의 풍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정품 글렌캐런 잔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혜택까지 함께 마련했다.

앞서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캐치테이블 위스키 픽업 서비스는 미식과 잘 어울리는 주류인 위스키를 편리하게 앱으로 구매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별한 가격대로 손쉽게 만나볼 수 있어 위스키 애호가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실제로 지난 1차 오픈 당시 5분 만에 전 상품이 매진되기도 했다.

캐치테이블은 위스키 픽업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반응에 주목, 위스키 픽업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9월까지 픽업 가능 매장 수를 500여개로 늘릴 예정이며 특히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기존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선오픈되었던 위스키 픽업 서비스를 부산, 대구 등 전국 단위로 확장해 선보이게 됐다. 이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집 근처 가까운 곳에서도 위스키 픽업이 가능해졌다”며 “오는 20일 캐치테이블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기 위스키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남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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