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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제1회 서울경제·어깨동무 파크골프 마스터즈 전국 대회 개최






중앙일간지 최초의 전국 파크골프대회인 ‘제1회 서울경제·어깨동무 파크골프 마스터즈 전국 대회’가 다음 달 12일부터 이틀간 경기 양평군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열립니다. 공원(park)에서 즐기는 골프인 파크골프는 시니어 계층은 물론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은 일간지 최초로 파크골프 전문 미디어 어깨동무를 창간하는 등 파크골프 저변 확대에 앞장서 왔습니다. 서울경제신문과 어깨동무는 더욱 많은 이들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주최합니다.

대회가 열리는 양평파크골프장은 경기 양평군 남한강 변 약 9만 ㎡에 들어선 ‘전국 최대 규모’ 구장입니다. 대회는 개인전이며 남녀별로 일반부(1956년 1월 1일 이후 출생)와 시니어부(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각 부문별 1위는 상금 300만 원과 3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받는 등 총 5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부상이 지급됩니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전국에서 모인 파크골프 최고수들이 펼치는 명승부 직관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올가을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을 배경으로 푸른 잔디 위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에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대회 기간: 9월 12(목)~13일(금)



◇장소: 경기 양평군 강상면 양평파크골프장

◇주최: 서울경제신문 어깨동무파크골프

◇주관: 서울경제신문 어깨동무파크골프 ㈔대한파크골프협회

◇후원: 경기도파크골프협회 양평군파크골프협회





박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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