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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삼성 갤럭시' 선수·인플루언서 한 자리에 "굿바이, 파리 올림픽"

삼성전자, 파리서 '오픈 투 올 파티'

갤럭시 즐기며 선수·인플루언서 교류

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오픈 투 올 파티’에 참석한 팀 삼성 갤럭시 멤버인 알레한드라 오로즈코 로사(멕시코, 다이빙), 사라 비(프랑스, 브레이킹)와 팀갤럭시 인플루언서들이 갤럭시 Z 플립6으로 셀피를 찍고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 캡처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오픈 투 올 파티’에 참석한 팀 삼성 갤럭시 멤버인 알레한드라 오로즈코 로사(멕시코, 다이빙), 사라 비(프랑스, 브레이킹)와 팀갤럭시 인플루언서들이 갤럭시 Z 플립6으로 셀피를 찍고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 캡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글로벌 공식 후원사(TOP)인 삼성전자(005930)가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정의 마무리를 축하하는 ‘오픈 투 올 파티’를 파리 현지에서 8일(현지 시간) 개최했다고 13일 뉴스룸을 통해 밝혔다.



삼성전자는 파리 올림픽 마무리를 기념하고 회사의 올림픽 캠페인 메시지인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Open always wins)’에 따라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과 팀갤럭시 인플루언서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파티는 파리 샹젤리제 125번가의 삼성 올림픽 체험관 근처에서 열렸다.

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오픈 투 올 파티’에 참석한 DJ 디아티스테와 팀갤럭시 인플루언서 해리 허드슨이 갤럭시 Z 플립6로 셀피를 찍고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 캡처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오픈 투 올 파티’에 참석한 DJ 디아티스테와 팀갤럭시 인플루언서 해리 허드슨이 갤럭시 Z 플립6로 셀피를 찍고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 캡처



파티에 참여한 선수들과 인플루언서들은 갤럭시 S24 시리즈, 갤럭시 Z폴드·플립6 등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셀피를 촬영하고 교류하면서 성대했던 올림픽의 여정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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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티에는 알레한드라 오로즈코 로사(멕시코, 다이빙), 사라 비(프랑스, 브레이킹)를 비롯해 배드민턴 선수 출신 팀갤럭시 인플루언서인 그레이시아 폴리(인도네시아), 다큐멘터리 ‘브레이킹 바운더리’에 출연한 프로 브레이킹 투어(PBT)의 설립자 크리스 라이트(비보이 활동명 CrosOne), 스케이트보더 테이트 카레브 등이 참석했다.

DJ 디아티스테가 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오픈 투 올 파티’에서 디제잉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 캡처DJ 디아티스테가 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오픈 투 올 파티’에서 디제잉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 캡처


팀갤럭시 인플루언서인 미국 유명 가수 해리 허드슨과 래퍼 제이든 스미스는 열정적인 공연으로 파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팀 삼성 갤럭시 멤버이자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알레한드라 오로즈코 로사는 “팀 삼성 갤럭시 멤버로서 멕시코와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 자리까지 응원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오픈 투 올 파티’에 참석한 팀 삼성 갤럭시 멤버인 알레한드라 오로즈코 로사(멕시코, 다이빙)가 갤럭시 Z 플립6으로 셀피를 찍고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 캡처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오픈 투 올 파티’에 참석한 팀 삼성 갤럭시 멤버인 알레한드라 오로즈코 로사(멕시코, 다이빙)가 갤럭시 Z 플립6으로 셀피를 찍고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 캡처


국내 유일한 IOC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서 ‘빅토리 셀피’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빅토리 셀피는 메달 시상식의 포디움(시상대)에서 선수들이 갤럭시 Z플립6를 활용해 셀피를 찍을 수 있는 이벤트다. 경쟁 관계에 있던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환하게 웃으며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은 이번 대회의 별미로 꼽혔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개회식과 요트 경기에서 갤럭시 S24 울트라를 활용해 생중계를 지원하는 등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뵀다.


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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