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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기반 미앤펫캠페인, 보노몽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5회차 진행

[사진: 좌측부터 대한불교조계종 문화연수원 금오스님, 연합뉴스TV신지홍 보도국장, 이대연 메트라이프 로터스지점장, 배철현 교수, 봉선사 호산주지스님, 현대자동차 허정환부사장, 조계종 종책특보 이재철, 김포봉정사 덕운주지스님][사진: 좌측부터 대한불교조계종 문화연수원 금오스님, 연합뉴스TV신지홍 보도국장, 이대연 메트라이프 로터스지점장, 배철현 교수, 봉선사 호산주지스님, 현대자동차 허정환부사장, 조계종 종책특보 이재철, 김포봉정사 덕운주지스님]



올해 15회차를 맞은 미앤펫캠페인이 한남동 소재 펫 산업 및 펫샴푸 전문기업 보노몽에서 열렸다.

지난 21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배철현 전 서울대 종교학교수와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봉선사 주지스님이신 호산스님과 금오스님, 덕안스님, 덕운스님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불교문화중흥의 상월결사 이사장 이신 호산스님은 “미앤펫 캠페인을 통해 생명을 가진 모든것은 소중하다”는 의견을 나누시며, 앞으로 많은분들이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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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간중심에서 생명중심으로”라는 미앤펫 캠페인의 슬로건과 같이 개와 인간은 기원전 4만년전부터 이어온 서로를 공감하는 동반자의 관계로 인간의 변화에 큰 역할을 해 왔으며, 앞으로 ‘인간 중심’에서 ‘생명 존중’ 중심으로 계몽운동이 필요한 때 라는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다.

미앤펫 관계자는 “변화하는 이 시대에 반려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나와 타인 더 나아가 생명력 있는 다른 개체의 생명도 소중한 가치를 되돌아봐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생명존중 기반의 미앤펫 캠페인은 메트라이트 로터스지점과 보노몽 후원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복지와 유기견 방지에 뜻깊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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