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딥페이크 범죄 확산과 관련 “딥페이크 범죄 근절을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민주당은 27일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히며 “특히 피해자 보호 방안과 딥페이크 제작·배포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규정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딥페이크 범죄를 강력 처벌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이 대표는 이날 퇴원한 뒤 28일 최고위원회의를 시작으로 당무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