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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금융혜택 갖춘 ‘힐스테이트 이천역’ 견본주택 수요자 ‘주목’

9월 9일(월) 특별공급, 9월 10일(화) 1순위 청약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등 금융혜택 제공




현대건설이 경기 이천역세권 일원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이천역’ 견본주택에 많은 내방객이 다녀가고 있다. 이천시 최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는 데다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금융혜택을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힐스테이트 이천역’은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일원에 총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 60~136㎡P, 총 1,82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14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60㎡ 29세대 ▲60㎡S 34세대 ▲74㎡ 91세대 ▲84㎡ 76세대 ▲84㎡S 76세대 ▲126㎡P 3세대 ▲127㎡P 1세대 ▲136㎡P 4세대다. 전세대가 중·소형과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춰 전용 60㎡와 74㎡, 84㎡ 같은 선호 타입을 반영했다.


청약 일정은 9월 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화) 1순위, 11일(수)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24일(화), 2단지 25일(수)이며, 1단지와 2단지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10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3일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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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조건은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특히, 향후 분양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에게 같은 조건으로 유리하게 소급 적용하는 제도인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천역세권 개발과 중리택지지구 개발의 미래가치를 모두 품은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데다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천시 타단지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되는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이천역’ 견본주택은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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