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부포도축제' 28~29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서 열려

포도밟기 댄스타임 등 인기…대부해솔길 걷기 행사 등과 연계

서해 바람을 맞고 자란 포도. 사진 = 서울경제DB서해 바람을 맞고 자란 포도. 사진 = 서울경제DB





경기 안산시는 ‘대부포도축제’를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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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포도축제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개최되고 있는 안산시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대부포도는 해풍을 맞고 자라 풍미가 좋고 당도가 높은게 특징이다. 축제를 통해 대부포도를 직접 맛보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와 오감만족 체험을 통해 대부의 자연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수 있다. 대부포도 밟기 댄스타임 등이 특히 인기다.

시는 같은 기간 열리는 ‘2024 안산 마라톤 대회’, ‘제8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방아머리 해변 선셋콘서트’, ‘대부도 갯벌 체험’ 등의 행사와 연계해 축제 즐거움을 더했다.

화성=손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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