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라제스타임 미러볼 드라이버[필드소식]

카본 크라운·텅스텐 웨이트로 관성모멘트 높여





피팅 클럽 전문 브랜드로 잘 알려진 제스타임의 피팅 클럽 라인업 라제스타임이 브랜드 최초의 남녀 드라이버 모델인 미러볼을 10월 출시한다.



미러볼 드라이버는 면과 선을 강조한 날카로우면서도 아름다운 헤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미러볼을 연상시키는 트라이앵글 패턴의 솔과 카본 크라운의 조합으로 밸런스를 완성했으며, 헤드 후방에 텅스텐 웨이트로 포인트를 줘 최대의 관성모멘트(MOI) 값을 실현했다. 6-4 티타늄 페이스는 묵직하고 안정적인 타구감과 타구음을 선사한다.

관련기사



남녀 모델 모두 드라이버와 우드, 하이브리드까지 출시됐고 남성용은 9도와 10.5도, 여성용은 11.5도 로프트 옵션이 있다. 컬러는 남성용은 블랙, 여성용은 제스타임 여성라인업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과 스카이 두 가지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라제스타임은 피팅 전문 아이언 신제품 모델S와 스타라이트(Starlight)도 함께 선보인다. 남성용 헤드인 모델S는 미드-라지 사이즈의 적당한 헤드 크기에 적은 오프셋을 적용, 편안한 스윙으로 관용성과 조작성을 모두 얻을 수 있다. 여성용인 스타라이트는 직진 안정성과 넓은 스위트 스폿으로 높은 관용성을 자랑하며 여성용 미러볼과 마찬가지로 핑크와 스카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제스타임은 지난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스펙을 기반으로 양산형 클럽을 제스타임 브랜드로 출시했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피팅 전용 헤드 제품을 제공하는 라인업을 선정해 ‘라제스타임’으로 브랜드를 재정비했다. 라제스타임의 전 모델은 제스타임 대리점, 홈페이지, 강남구 제스타임@도산과 영종도 제스타임@클럽7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준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