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홈플러스, '반값 배추' 팝니다

한돈·안심한우 50% 할인

사진제공=홈플러스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알배추를 50% 할인하는 등 3일부터 '맛깔나는 황금연휴 4일간 특가 행사'를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징검다리 연휴 기간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은 물론 물가 부담에 집에서 휴식하는 '집콕족'까지 겨냥한 먹거리 할인 행사다.



행사에서는 한돈 일품포크, 농협안심한우 등 육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특가로 4000원 내린 9000원대에 선보인다.

냉수마찰 기절꽃게(2㎏), 15브릭스 샤인머스캣(1.2㎏) 등 농수산물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긴 폭염 여파로 최근 가격이 급등한 배추김치 물가 잡기에도 나선다.

쌈이나 겉절이로 활용되는 배추 알배기(통)는 50% 할인해 2000원대에 1인당 2통 한정 판매하고 포장김치 8종은 1만원대부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행사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 혜택도 준다.

이밖에 인공지능(AI)이 꼭 필요한 상품을 선별해 업계 최저가에 내놓는 'AI 가격혁명'을 통해 새우튀김, 호주청정우 알목심, 바나나, 빙그레 요플레, 청양고추, 햅쌀, 미용 티슈 등 인기 먹거리와 주요 생필품을 파격가에 판매한다.


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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