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 부다페스트, 그 찬란한 아름다움의 기원

■부다페스트

빅터세베스티엔 지음, 까치 펴냄







부다페스트의 역사는 2000년 중유럽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부다페스트는 고대로마를 시작으로 몽골,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를 받았고, 2차대전 이후에는 소비에트 연방 국가가 된다. 부다페스트 출신 언론인 빅터 세베스티엔은 신간 ‘부다페스트’에서 피아니스트 프란츠 리스트, 비타민C를 발견한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센트죄르지 얼베르트 등 수많은 예술가, 과학자들의 삶의 궤적을 추적하며 유럽의 작은 도시 부다페스트의 찬란한 역사와 영광의 나날을 조망한다. 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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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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