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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kt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도 매진…PS 8경기 연속 매진

KBO "준PO 1차전 2만 3750석이 매진"

지난해 KS 1차전 이후 8경기 연속 매진

지난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한 kt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지난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한 kt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LG 트윈스와 kt wiz 위즈가 맞대결을 펼치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 1차전도 만원 관중 앞에서 펼쳐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오전 10시 2분 "준PO 1차전 2만 3750석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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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준플레이오프 첫 경기는 이날 오후 2시 LG의 홈인 잠실 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잠실구장에서 먼저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두 경기를 합쳐 세 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다. 3경기 누적 관중은 7만 1250명이다.

또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8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벌였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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