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전매 및 실거주 제한이 없는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동문건설이 신도림역 인근에서 공급하는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서울 구로구 구로동 일원에 들어서는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1층~지상 7층,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1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2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전매제한 등의 규제도 없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청약경쟁률이 높게 나온 상황이다”라며, “특히 신도림역 인근 역세권 단지인데다 주변 공급이 희소했던 만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는 입지와 상품, 브랜드 등 탁월한 장점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먼저 단지는 먼저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모두 지나가는 신도림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강남은 물론 여의도와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GTX-B노선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어서 향후 완공되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또 안산부터 광명~여의도, 송산차량기지~시흥시청~광명을 잇는 44.7km의 광역 철도 노선인 신안산선은 26년 12월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어 서울 도심은 물론 수도권 서남부 지역까지의 교통망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미래초교를 비롯해 인근에 신영초, 신구로초, 영림중 신도림중, 구로중, 구로고 등 초중고가 가까워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인근에 NC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구로거리공원, 삼각어린이공원, 도림천 등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도 있다.
중소형 면적임에도 내부에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해 전평면에 욕실을 2개소 이상 적용하고, 붙박이장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수요자들이 아트월, 팬트리 등을 유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특화설계를 제공해 트렌디하고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문건설의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는 오는 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앞에서 운영 중인 홍보관에서도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