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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에보 파워 시스템 네오 플러스, 환절기 실내 오염 물질 관리를 위한 청정가전 주목

침대 밑, 찬장 위도 깔끔하게, 무선청소기로 사각지대 먼지까지

<샤크 에보 파워 시스템 NEO+><샤크 에보 파워 시스템 NEO+>



가을철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에는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와 같은 건강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주요 항원으로 꼽히는 집 먼지 진드기는 전세계적으로 알레르기 질환 보유 환자의 약 70%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펫이나 침대, 동물의 몸에서 떨어져 나온 털 등 집 먼지 진드기가 서식하기 쉬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났기 때문. 이에, 잘 신경 쓰지 못한 사각지대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을 제대로 제거하고 실내 공기질을 개선해주는 가전제품들도 주목받고 있다.

실내 환경 조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청소’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실내 청소를 할 때 자주 놓치는 부분이 바로 침대 밑, 소파 아래, 가구 틈새 등 사각지대다. 이곳에는 손이 닿지 않아 먼지가 쉽게 쌓이지만, 한 번 쌓인 먼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오염원이 되어 실내 공기질을 악화시킨다.


미국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샤크(Shark)가 선보인 ‘에보 파워 시스템 네오 플러스’는 1kg대의 초경량 무선 청소기로, 침대 밑이나 소파 아래와 같은 손이 닿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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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간편하게 본체 스틱을 구부릴 수 있는 플렉스(Flex) 기능을 탑재해 허리나 무릎에 부담 없이 사각지대의 먼지까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헤파(HEPA) 필터가 미세먼지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알레르겐을 최대 99.7% 잡아내 쾌적한 배기를 돕는다.

청소만 잘했다고 끝이 아니다. 실은 청소 후 먼지통을 비울 때 발생한 잔여 먼지가 공기 중으로 퍼져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것. ‘에보 파워 시스템 네오 플러스’는 자동 먼지 비움 시스템을 적용하여 청소 후에도 먼지와 오염물질의 재확산을 방지해 보다 건강한 실내 환경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옷에 묻은 먼지와 미세먼지가 그대로 함께 유입돼 알레르기나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유입된 먼지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실내 공기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업체관계자는 “환절기 건강 관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청소부터 의류 관리, 환기까지 생활 속 작은 관리가 건강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 데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라며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오염물질까지 꼼꼼히 제거해주는 청정 가전의 도움을 받는다면, 환절기에도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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