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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전문기업 세광그린푸드 신규브랜드 ‘석암생소금구이’ 마곡 본점 오픈




외식전문기업 세광그린푸드가 새로운 외식 브랜드 '석암생소금구이'의 마곡 본점을 10월 16일에 오픈했다.

세광그린푸드는 '산청숯불가든', '세광양대창', '교대이층집', '오목집' 등으로 유명한 외식 전문 기업으로, 이번 신규 브랜드 ‘석암생소금구이’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석암생소금구이'는 세광그린푸드가 오랜 시간 끝에 자체 개발한 특제 돌주물판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돌주물판은 ‘석암’이라는 이름처럼 크고 넓은 돌판으로, 돼지고기를 가장 맛있게 구울 수 있는 온도와 두께를 완벽하게 구현해낸다. 특히, 석암에서 사용하는 돼지고기와 충주사과로 만든 발효 김치를 함께 구워내는 방식이 돼지고기의 풍미를 한층 더 높인다.


주요 메뉴는 소금구이로, 엄선된 돼지고기와 충주사과김치를 함께 제공하며, 익숙하면서도 특별한 석암만의 맛을 선보인다. 또한, 돼지고기와 어울리는 다양한 찬과 메뉴로 식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그니처 후식 메뉴로는 석암볶음밥과 돌판 짜파게티가 있으며, 주문 즉시 돌주물판 위에서 조리되어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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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암생소금구이’는 마곡 본점 외에도 용산과 신림에 매장이 있으며, 10월 말에는 노원에 새로운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후 프랜차이즈로 확대 전개를 계획하고 있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석암생소금구이'의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세광그린푸드 관계자는 “석암생소금구이가 입 소문을 타면서 마곡, 발산 등 인근 주민들은 물론 멀리서 찾아주시는 분들까지 계시다”며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들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광그린푸드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중견 외식기업으로, 연매출 500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석암생소금구이'의 성공적인 오픈을 통해 외식업계에서 또 한 번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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