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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박지영·윤지연 아나운서, 여기가 바로 꽃밭

입력2024.11.04 15:09:30 수정 2024.11.04 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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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강원도 횡성군 벨라45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신한 프리미어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에서 배지현, 박지영, 윤지연 아나운서가 취재진을 향해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홍천=김규빈 기자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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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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