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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4년 소재부품산업기술개발기반구축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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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국내 유일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 실증지원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추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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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국내 유일의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의 핵심 사업인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 실증지원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2024년도 소재부품산업기술개발기반구축사업(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하면서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했다.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 실증지원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산업부 공모 선정과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2028년까지 5년간 총 432억 원(국비 200억원, 지방비 204억원, 민자 2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FITI시험연구원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참여하게 된다.


청주=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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