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필름 블라인드 창호 단열 기술이 프리미엄 주거 환경과 ESG 경영을 선도하는 한국 시장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데어슈츠(㈜멀티필름 코리아 대표 이진행)는 독일 MULTIFILM GmbH에서 30년 넘게 연구·개발된 우주항공 창호 단열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여, 투명한 외경 조망을 유지하면서도 열과 빛 에너지를 반사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열차단 필름 블라인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데어슈츠의 필름 블라인드 시스템에 사용된 독일산 필름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소인 IFT Rosenheim에서 인증받았다. IFT Rosenheim은 창호 및 파사드 제조업체의 과학적 데이터 분석과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기관으로,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을 엄격히 검증하여 우수성을 보장한다. 현재 IFT Rosenheim의 인증을 받은 열차단 필름 블라인드 제품은 데어슈츠가 유일하다. 또한, 데어슈츠의 시스템은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에서 환경부장관상 에너지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최초의 빛 반사 필름 블라인드 시스템으로 인정받았다.
이 시스템은 태양 에너지를 반사해 여름철 실내 온도를 최대 6도까지 낮추며, 단열 및 차열 효과로 실내 온도 상승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태양 에너지 차단율은 최대 95%에 달하며, 창호와 결합하여 설치 시 최대 88%의 효율을 자랑한다. 이 원리는 단파 복사 에너지를 열로 변환되기 전에 태양빛을 거울처럼 반사해 실내 온도 상승을 방지하는 것이다. 외부 차양 설치가 어려운 경우에도 실내에서 최적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뛰어난 시스템이다.
특허 출원된 원웨이브 플리팅 기법과 은나노 코팅이 적용된 특수 금속 필름은 외부 시야를 확보하면서도 내부에서는 외부가 투명하게 보이는 시야성을 제공한다. 외부에서는 내부가 보이지 않아 주간에도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며, 3중 필름 레이어는 스크래치 등 물리적 충격에 강하고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보장한다.
이 시스템은 태양광의 휘도를 최대 98%까지 반사해 눈부심과 반사광을 제거하며, 가시광선 투과율이 2~7%로 충분한 자연 채광을 제공하면서도 미디어 기기의 난반사를 방지해 재실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데어슈츠의 프리미엄 라인은 타워팰리스, 부산 엘시티, 용산 트럼프 월드 등 프리미엄 주거 환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코 라인 제품은 스타벅스, 이천시청 등 다양한 공공기관 및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현대 엔지니어링, 현대건설, 한미약품 등의 사무 시설에도 점차 적용되고 있다. 데어슈츠는 이미 세계적인 연구기관에서 성능과 효과를 인정받아 독일 지속가능건축협의회(DGNB)로부터 골드 등급 인증을 받은 슈투트가르트의 프라운호퍼 가상 엔지니어링센터에도 설치되었다. 프라운호퍼는 유럽 내 응용연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건물 에너지 분야에서도 활발히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데어슈츠 관계자는 "데어슈츠 필름 블라인드 시스템은 실내 온도를 개선하고 눈부심을 줄여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외부 환경을 볼 수 있는 투명한 시야성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어슈츠는 이번 11월부터 'Since 1993! 30 Years Strong!' 이벤트를 통해 독일의 30년 기술력과 내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데어슈츠 공식 홈페이지와 SNS,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