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호(왼쪽 네 번째) 롯데백화점 광주점 점장이 지역 아동센터에 100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 기부 증서를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백화점 광주점지역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지역 아동센터에 사랑 나눔 물품을 기부하는 행사를 펼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사랑 나눔 물품 기부는 지역 아동센터의 노후되고 고장난 가전제품으로 인해 아이들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롯데박화점 광주점은 지난 16일 지역 아동센터에 필요한 물품 전달식을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부했다. 행사에서는 전일호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이 류제곤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과 관계자들에게 준비한 냉장고, 에어컨, 컴퓨터 등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기부된 물품은 정다운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늘푸른 지역아동센터 등 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아동센터 총 8개소에서 사용된다.
전일호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지역의 아동센터에서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