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보 조달청 차장은 21일 ‘조달기업 민생현장소통’의 일환으로 친환경제설제 국내 제조기업인 즐거운미래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점검했다.
겨울철 도로 안전을 위해 사용되는 친환경제설제의 적기공급을 위해 제조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즐거운미래 관계자는 “친환경제설제의 품질강화를 위해 기술개발에 전력하고 있다”며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물가변동시 신속한 가격 반영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
백 차장은 “동절기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필요한 친환경제설제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같이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생산현장의 목소리는 속도감 있게 정책에 반영해 조달기업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