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언론인회는 ‘2024 연세언론인상’ 수상자로 조정 SBS 보도본부장과 박성완 한경아르떼TV 대표, 이승헌 동아일보 편집국장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조 본부장은 파리특파원과 사회부장, 보도국장 등을 거쳤고 박 대표는 증권부장과 부국장, 논설위원 겸 경제교육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이 국장은 워싱턴특파원과 정치부장, 부국장 등을 거쳤다.
시상식은 다음달 1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동문회관에서 열리는 ‘연세 언론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