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尹 "국민 피해없게 인력·장비 총동원해 대설 관리"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대설이 내린 상황과 관련해 “제설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교통사고, 교통 혼잡 등 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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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수도권과 강원 등의 대설 상황을 보고 받은 뒤,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이런 지시을 내렸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내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예상되므로 국민께 교통·기상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대설에 따른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출·퇴근길 혼잡 시간대 대중교통 증차 등 대중교통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도 주문했다.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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