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 두 번째부터 코레일네트웍스 본사 일반직 노동조합 위원장 김다두, 혜심원 원장 권필환, 코레일네트웍스 대표이사 전찬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는 29일 용산구 소재 지역아동복지센터 혜심원(원장 권필환)에서 노사 합동 사회공헌활동 및 후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에는 코레일네트웍스 대표이사 (전찬호)와 본사 일반직 노동조합 위원장(김다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숙소 및 놀이방 청소, 식당 재료 준비 등 센터 운영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다두 위원장은 “노사가 합동으로 진행한 첫 사회공헌활동인 만큼 그 의미가 깊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금번 활동을 통해 추운 겨울, 소외된 지역 아동들이 온기 가득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노사 공동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네트웍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심의에서 인정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2018년부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도심 녹지조성, 쪽방촌 여름나기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