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尹, 수교 65주년 스웨덴 총리와 이번 주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이른둥이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이른둥이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5~7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울프 크리스터손 스웨덴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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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스웨덴은 1959년 수교했고 올해 65주년을 맞이한다. 윤 대통령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서도 크리스터손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원전·방산·핵심광물 등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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