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5~7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울프 크리스터손 스웨덴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2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스웨덴은 1959년 수교했고 올해 65주년을 맞이한다. 윤 대통령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서도 크리스터손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원전·방산·핵심광물 등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