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광주銀,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3년연속 ‘우수’

‘2024년 은행권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

고병일(가운데) 광주은행장이 지난달 28일 은행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은행권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광주은행고병일(가운데) 광주은행장이 지난달 28일 은행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은행권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이 은행연합회가 개최한 ‘2024년 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은행권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3년 연속 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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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지원 교육’과 ‘여성 운영업체 맞춤형 재무 컨설팅’ 등 총 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2019년 11월 설립한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에서 지원하는 ‘원스톱 금융종합상담’이 원동력이 됐다.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영업 환경 개선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전문 컨설턴트 채용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 특화산업과 경영 환경 개선이 필요한 소상공인에 대한 포용금융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지역 기업들의 든든한 상생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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