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자리잡고 있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사진제공=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6년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오송재단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다양한 사회적 기여를 실천해오는 동시에 의료 및 바이오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의료산업 연구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지역 취약계층 지원 및 환경 보호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결과로 분석했다.
오송재단 이명수 이사장은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