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진흥회는 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와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재문화의 확산 및 국산목재 이용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 및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국산목재 이용을 위한 저변 확대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쓰고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의 발굴 및 실행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이번 협약은 목재문화를 확산시키고 국민들의 국산목재이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산목재의 이용 촉진은 탄소중립실천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