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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굿, 2024 크리스마스 서울펫쇼 성황리에 종료… 커스텀 굿즈 제작 서비스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




달리는굿즈(이하 달굿)이 지난 1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한 2024 크리스마스 서울펫쇼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커스텀 굿즈 제작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입을 확인했다.

달굿은 트럭에 고성능 커스텀 제작 장비를 탑재해 이동 중에도 실시간으로 굿즈를 제작할 수 있는 독창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이번 서울펫쇼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엡손 SC-F2240 티셔츠 프린터와 엡손 SC-540을 사용해 방문객이 제공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굿즈를 제작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반려동물 사진을 디자인 작업에 활용해 고객은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맞게 직접 굿즈를 주문하며, 현장에서 제작 과정 및 품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방문객에게 색다른 가치와 만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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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굿이 제공하는 커스텀 굿즈의 종류는 후드티, 맨투맨, 티셔츠를 포함해 텀블러, 메탈액자, 머그컵, 애견 리드줄, 그립톡 등 15종이 넘는다. 이 서비스를 통해 개인 고객뿐 아니라 이벤트 대행사, 기업 행사, 전시회, 팝업스토어, 동호회 모임, 학교 축제, 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달굿 관계자는 "커스텀 굿즈 시장에서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맞춤형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참신한 제품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달굿은 (주)에코프린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서비스로 커스텀 굿즈 사업을 확산하기 위해 지역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전국 곳곳으로 달려가며 커스텀 굿즈 제작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달굿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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