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의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코튼시드는 내년 1월 10일까지 가수 박효신과 함께 취약계층 장애아동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박효신의 신곡 ‘히어로(HERO)’의 메시지에 맞춰 사람들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튼시드 홈페이지에서 박효신의 스페셜 아트워크를 받을 때마다 박효신과 롯데이노베이트가 1004원씩 기부금을 적립한다. 박효신이 직접 작업한 디지털 아트워크 2만 개도 한정으로 받을 수 있다. 적립된 기부금은 보바스병원 어린이 재활센터에 전달돼 취약계층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가족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며 롯데이노베이트가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