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 ‘CES 2025’ 취재기자들이 현장에서는 전하는 목소리입니다.
서울경제신문 서일범 기자입니다.
이곳은 라스베이거스의 평범한 스타벅스 매장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중간 사이즈를 하나 시켰더니 가격이 무려 8.15달러, 한국 돈으로 1만2000원입니다.
라스베이거스는 미국에서도 스타벅스 가격이 가장 비싼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팁은 가장 낮은 15%를 적용했는데도 가격이 1만2000원이나 됩니다.
미국의 물가도 물가지만 우리나라 환율이 얼마나 올랐는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