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코퍼레이션(대표이사 백창준)이 중소벤처기업부 K-전략품목 어워즈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3일 서울에서 열린 K-전략품목 어워즈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고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뷰티와 푸드 분야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뷰티 분야의 신세계 디에프와 푸드 분야의 이마트가 협업하여 개최했다.
일레븐코퍼레이션은 대표 브랜드 제품인 파넬의 “시카마누 세럼쿠션”으로 이번 어워즈에서 뷰티 분야에서 서면평가와 제품 품평회를 거쳐 뛰어난 경쟁력과 제품성을 인정받아 15개사 선정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카마누 세럼쿠션”은 일레븐코퍼레이션의 대표 브랜드 파넬의 베이스메이크업 쿠션이다. 피부모공을 막지 않고 피부 진정효과를 주는 유효한 성분으로 만든 제품으로 아토피와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 백창준 대표가 같은 피부질환과 민감성 피부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 위하여 제품원가에 타협하지 않고 안전한 클린뷰티 성분과 고함량의 원료를 써서 효과가 좋은 품질의 제품을 균형있는 가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진정 세럼이며,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 주는 효능이 있다. 시카마누 라인의 토너 제품은 저소득층의 피부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위하여 대한아토피협회에 3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의 자사몰과 올리브영, 아시아권에서 큰 성공을 기반으로 미국에 진출하여 대형 유통 채널과의 직거래, 미국 내 전파력 강한 메가급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유통망을 확장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며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큰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최근 미국 아마존에서 출시 2주만에 TOP 21위에 랭크되며 신생 브랜드 중 유일하게 순위권에 올랐다.
한편,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일레븐코퍼레이션은 신세계디에프와 중기부로부터 유통망 연계지원, 차년도 수출지원사업 연계 지원도 제공받을 예정이다.
백창준 일레븐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파넬 시카마누 세럼쿠션의 제품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후 “단순히 화장품을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파넬 슬로건 From Nature By Science 문구처럼 좋은 원료와 성분을 접목시켜 안전하고 진정성있는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알려지고 싶습니다. 최근 미국 국가 내 한국화장품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미국을 중심으로 더욱 많은 국가에 진출하여 글로벌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발돋움 할 것 입니다”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