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의 신성장축으로 꼽히는 에코델타시티가 본격적인 개발 속도를 내면서, 이 지역의 중심 입지에 위치한 단지 내 상가인 ‘디에트르 더 퍼스트 단지 내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에코델타시티는 서부산권 최대 개발지로, 가덕도신공항·부산신항 배후도시·부전~마산 복선전철 등 광역 교통망 개발이 잇따르고 있다. 여기에 평강천 수변공원 조성 및 강서선(추진 중) 등 생활 편의와 녹지 접근성을 모두 갖춘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디에트르 더 퍼스트 단지 내 상업시설’은 에코델타시티 공동 28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A동·B동에 각각 19개 호실이 배치되어, 총 38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내 972세대 고정수요는 물론 인근 대단지와 수변공원을 연결하는 핵심 동선 상가로 평가된다. 특히, 단지 앞을 흐르는 평강천 수변공원과 맞닿은 스트리트형 상권 구조로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소비 동선 역시 탁월해 눈길을 끈다. 전 호실이 1층에 배치된 스트리트형 구조로 개방감이 뛰어난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단지 입구 옆에 위치해 단지 내외부 양방향 모두에서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며, 차량 진출입 동선과 연계돼 단지 주민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 유입도 기대된다.
특히, 972세대 입주민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 고정수요 외에도, 인근에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1,025세대)’ 등 대단지 아파트가 줄지어 있어 상권 확장성이 뛰어나다. 향후 입주가 본격화되면 인근 학원, 카페, 병원, 편의점 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빠르게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에코델타시티는 주거, 산업, 물류, 교통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향후 부산 서부권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디에트르 더 퍼스트 단지 내 상업시설’은 에코델타시티 내에서도 입지가 뛰어난 중심축에 위치해 있어, 상권 선점 효과와 함께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입찰은 이달 11월 6일(목)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디에트르 더 리버’ 견본주택 1층에서 진행된다. 당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신청 접수 및 입찰이 이뤄지며, 12시부터 개찰이 진행돼 호실별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확정된다. 낙찰자는 개찰 직후 발표와 동시에 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입찰보증금은 각 호실 당 1천만원으로, 낙찰이 확정되면 계약금의 일부로 대체된다.
한편,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 단지 내 상업시설’은 오는 2026년 7월 아파트와 함께 입점 예정이며, 분양 관련 상담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