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5일 전북 순창군에 문을 연 ‘대상 웰라움 순창’ 견본주택이 주말 내내 북새통을 이루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실제 견본주택 앞은 영하권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긴 줄이 이어졌으며, 모형도 앞, 상담석, 유니트 등에도 방문객들이 몰리며 진풍경을 이뤘다.
분양 관계자는 “순창 최초 공공택지 순화지구 입지와, 귀한 신축이라는 점이 맞물려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라며 “특히 지역 내 보기 드문 고품격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지역민분들의 기대감도 높은 것 같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대상 웰라움 순창’은 순창군 순화지구 2블록(순화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8층, 5개 동, 전용면적 84~112㎡, 총 2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순화지구는 전북개발공사가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이며,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비롯해 농협하나마트, 청소년커뮤니티센터, 선거관리위원회 등의 주거, 생활, 공공 인프라 조성이 예정돼 있다.
순화지구 첫 브랜드 아파트 ‘대상 웰라움 순창’은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만 구성됐으며,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전세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활력과 에너지를 콘셉트로 설계된 전용 84㎡는 4베이 구조에 알파룸, 주방 팬트리, 현관 팬트리, 다용도실 등을 적용해 수납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여유와 품격을 담은 전용 112㎡는 대형 드레스룸과 다용도실, 팬트리, 효율적인 주방 동선은 물론, 드레스룸 특화(유상옵션)를 통해 히노끼 사우나까지 선택할 수 있어 순창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여유와 품격을 더했다.
입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실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탁구장, 당구장 등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과 취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알찬 공간이 마련돼 활력 넘치는 '커뮤니티 라이프'를 제공한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담순로를 통해 차량 이동하기 쉽고 광주대구고속도로 순창IC를 통해 남원, 곡성 등의 인접 지역은 약 10분, 광주까지 약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전북~광주~대구를 잇는 달빛철도가 추진 중에 있어 광역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수도권 명문대 진학 성과로 주목 받는 ‘옥천 인재숙’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순창초, 순창북중, 새솔중, 순창고 등 학교도 가깝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는 평이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KOSIS)에 따르면, 감소세를 그리던 순창군 인구수는 올 10월 반등에 성공해 11월 2만7582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 활성화,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의 낙수효과를 견인한다.
아울러 순창군이 전남 담양군과 함께 경마장 유치에 나서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유치 성공 시 순창에는 경마장이, 담양에는 체험시설을 중심으로 경마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대상 웰라움 순창’ 견본주택은 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