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대문구, '공인중개사 야간 교육' 12회차 연속 매진

동대문구 직원이 공인중개사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동대문구 직원이 공인중개사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가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권역별 개업 공인중개사 야간 교육’이 12회 차까지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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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9회로 계획됐던 교육은 신청이 몰리면서 현장의 추가 요청에 따라 3회를 더 늘려 총 12회로 확대 운영됐다. 전체 363명의 공인중개사가 참여했으며, 후반부에는 접수 시작 5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이번 강의는 동대문구 부동산정보과 실무 담당 직원이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요령 △확인·설명서 작성 방법 △자주 적발되는 위반 유형 △민원 발생 사례 △토지거래허가구역 관련 질의응답 등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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