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세토웍스, 2025년 강남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글로벌 하이브리드 마케팅 기업 ㈜세토웍스(대표 조충연)가 강남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는 최근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2024년 10월~2025년 9월)의 고용 실적과 경영 안정성, 고용 환경의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15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지난 24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세토웍스는 글로벌 프로젝트 확장과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기반으로 한 고용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명단에 포함됐다.

관련기사



세토웍스는 산자부 지정 전문무역상사이자 수출바우처 및 혁신바우처 수행기관으로 미국·일본·대만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실적과 다양한 글로벌 수출 및 마케팅 프로젝트 수행과 최근 일본을 중심으로한 해외 팝업스토어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해외 우수 외국인 인력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세토웍스는 이러한 성장 과정에서 국내 전문 인력 채용과 조직 확충을 통해 지역 내 고용 창출에도 꾸준히 기여해 왔다.

이번 강남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기업에는 강남구 인턴 사업 우선 선발 및 선발 인원 확대,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2년 면제 등 다양한 행정·재정적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세토웍스 조충연 대표는 “기업의 성장이 곧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조직 운영과 인재 채용에 힘써온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 중견 기업의 수출과 글로벌 마케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한 신규 인력 양성과 외국인 우수인재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