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미래내일 청년일경험 우수사례 공모전(프로젝트형) 청년수기부문 우수상 수상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미래내일 청년일경험 지원사업 (인턴형·프로젝트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취업을 앞둔 청년들이 실제 기업 현장에서 직무를 체험하고 실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게임·애니메이션·웹툰·패션 등 문화콘텐츠산업 중심으로, 총 200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높은 수료율과 함께 정규직 및 인턴십 연계 등의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창출했다.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사업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인턴형과 프로젝트형으로 구분하여 운영되었다. 참여 청년들은 사전직무교육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인 후에 참여기업 또는 프로젝트에 배치되어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체계적으로 수행하였다.
인턴형 프로그램은 24개 참여기업과 연계해 8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78명이 수료해 높은 참여 유지율을 보였다. 특히 일부 참여 청년은 정규직 전환 및 인턴십·프리랜서 계약으로 연계되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실현했다.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은 대학의 강점 분야인 게임 개발, 애니메이션 제작, AI 기반 콘텐츠 기획 등 문화콘텐츠산업 맞춤형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참여 청년 총120명중 119명이 수료하였으며, 단순 체험을 넘어 실제 결과물을 제작하고 협업 경험을 축적할 수 있었다.
아울러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청년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자체 우수사례공모전을 운영했다. 우수사례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이 얻은 성과와 경험, 직무 수행 결과를 공유하였고, 청년들의 활동 성과, 직무 역량, 업무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상하였다.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미래내일 청년일경험 우수사례 공모전(프로젝트형)’에서 게임콘텐츠스쿨 최한결 학생이 ‘청년수기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상은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로 수여되었으며, 본 사업이 청년의 실질적인 성장과 현장 적응에 기여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성현 단장은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사업은 단순 체험을 넘어, 청년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청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일경험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이번 2025년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사업을 통해 청년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콘텐츠 산업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특성화 대학으로서 청년의 성장과 지역·산업 발전을 연결하는 실천적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