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제9대 회장으로 김종수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실장이 6일 취임했다.
김 신임회장은 동국대 북한학과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이후 민주당 정책위 정책실장, 동국대 북한학과 겸임교수,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21대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의 통일 분야 정책을 총괄하는 등 이론과 경험을 두루 갖춘 남북관계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김 신임회장은 “남북교류협력 재개를 대비한 기반 구축·강화가 중요하다”며 “민간 차원 교류 준비를 위한 플랫폼 역할 강화와 정부 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남북협력 사업과 관련한 각종 정부 위탁업무, 조사·연구, 교류협력 촉진 사업 등을 수행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됐으며 2012년에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회장 임기는 3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