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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전자, ‘방위산업 사업본부’ 출범…“방위산업 시장 공략”

[사진=빛과전자][사진=빛과전자]





빛과전자(069540)는 지난 12월에 '방위산업 사업본부'를 공식 발족하고, 군수용 광통신 핵심 기술 국산화 및 미래 무기체계 고도화 사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전담 조직 신설로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K-방산'의 위상 강화에 발맞춰, 회사가 보유한 광통신 기술력을 국방 분야로 확장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빛과전자 관계자는 “선행된 국산화 과제를 통해 이러한 극한 환경에서도 제 기능을 완벽히 발휘하는 설계 기술과 제조 환경을 입증했다”며 “방산 사업 진출을 위한 기술적·생산적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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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사업본부는 '전(電)-광(光)-전(電)' 변환 통합 솔루션 제공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전이 네트워크 중심전(NCW)으로 진화함에 따라 대용량 데이터를 지연 없이 초고속으로 전송하는 광통신 기술이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빛과전자는 고성능 광 트랜시버 개발과 고객 맞춤형 기술 고도화를 통해 군수용 통신 시스템의 성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유력 체계종합업체(System Integrator)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민호 빛과전자 대표는 "방위산업 사업본부 발족은 단순한 사업 영역 확장을 넘어,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핵심 기술의 자립을 목표로 한다"며 "이미 국산화 과제 수행을 통해 검증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광통신 솔루션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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