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와 29CM는 지속가능 카테고리(품목군) ‘어스(EARTH)’의 작년 합산 거래액이 300억 원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무신사는 어스에서 의류와 뷰티, 생활용품 등 약 1만 6000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 무신사 어스의 작년 거래액은 전년보다 네 배 증가한 233억 원이다. 특히 연간 거래량은 50만 개를 넘어서며 전년 대비 4배 뛰었다.
29CM는 무신사 어스의 성과를 쫓아 작년 9월 ‘이구어스(29CM EARTH)’를 선보였다.
어스 카테고리에서는 대표적으로 △그라미치 △러쉬 △캠퍼 △파타고니아 등 지속가능 철학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브랜드의 패션 의류 및 잡화가 인기를 얻고 있다. △나우 △동구밭 △아로마티카 △아라바그 △톤28 등 지속가능한 소재와 가치를 지향하는 국내 브랜드도 카테고리 성장을 뒷받침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환경 보호와 동물권, 사회적 가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며 지속가능 카테고리의 성장을 견인했다”며 “앞으로도 패션과 뷰티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더 많은 브랜드 상품을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소비가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