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가계대출 급감세: 정부의 '6·27 대책'과 대출 총량관리로 지난해 12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2조 2000억 원 감소하며 동월 기준 역대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은행 주담대도 2023년 2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었다.
■ 외국인 채권 엇갈림: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3개월 연속 순매도한 반면 현물은 지난달 16조 4208억 원을 순매수하며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올해 4월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앞두고 현물 비중을 선제적으로 늘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 보험대출 위축: 금융 당국의 전방위적 대출 조이기로 서민 급전창구인 보험계약대출 잔액이 올 들어 2210억 원 줄었다. 보험사들이 대출 한도를 축소하고 절차를 까다롭게 바꾸면서 대부업이나 불법 사금융으로의 이탈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은행, 12월 가계대출 최대폭 감소…정부 부동산 대책 딜레마
- 핵심 요약: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전달보다 2조 2000억 원 감소한 1173조 6000억 원으로, 지난해 1월 이후 11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은행 주담대가 7000억 원, 기타대출이 1조 5000억 원 줄었고 전세자금 대출도 8000억 원 감소하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잔액도 13일 기준 767조 4186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2595억 원 줄었다. 다만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 대비 12.52% 상승해 대출 규제에도 집값은 잡히지 않는 모습이다.
2. 국채선물 3개월 연속 순매도한 외국인
- 핵심 요약: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외국인투자가는 이달 들어 국고채 선물을 2조 3863억 원 순매도했다. 지난해 11월 3조 1623억 원, 12월 13조 9020억 원을 순매도한 데 이어 3개월 연속이다. 1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올해 중 금리 인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국채 현물은 지난달 16조 4208억 원, 이달 들어 3조 2602억 원을 순매수하며 WGBI 편입에 대비해 현물 비중을 선제적으로 늘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3. 환율 오르면 보너스…국민연금 ‘성과급’ 원화약세 부추겨
- 핵심 요약: 강경훈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한국금융학회 포럼에서 “국민연금 성과급 구조가 환율 상승 시 원화 환산 평가금액이 뛰면 더 높은 성과 평가를 받도록 설계돼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연금은 2024년 말 목표성과급 비중을 70%로 상향하면서 절대성과 평가 항목을 신설했는데, 이 구조가 소극적 환헤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경상수지 흑자가 896억 달러에 달했지만 거주자 및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증가로 196억 달러 규모의 외화 순유출이 발생했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4. 한화생명, 고객신뢰자문위 설치…소비자보호 강화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K7ATDZ4D6
- 핵심 요약: 한화생명이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를 신설했다. 자문위는 교수·변호사·의사·보험계리사·소비자보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소비자 보호에 대한 객관적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화생명은 올 1분기 중 위원 위촉과 함께 1차 자문위원회를 열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9월 대표이사 직속의 '고객신뢰혁신TF'를 출범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리스크 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한 바 있다.
5. ‘서민 급전창구’ 보험계약대출도 축소…올 들어 2200억 줄었다
- 핵심 요약: 10대 보험사의 보험계약대출 잔액이 이달 9일 기준 55조 184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2210억 원 줄었다. 2024년 말 56조 989억 원과 비교하면 1조 원 이상 급감한 수치다. 금융 당국의 전방위적 대출 조이기에 맞춰 삼성화재는 일부 보험계약대출 한도를 해약환급금의 50%에서 30%로 축소했고, 현대해상과 NH농협생명 등도 일부 상품의 대출 한도를 조였다. 업계에서는 서민들의 마지막 대출 창구마저 위축되면서 대부업이나 불법 사금융으로의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6. 우리금융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 됐어요”
- 핵심 요약: 우리금융그룹이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14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우리금융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 LA올림픽 등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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