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美 보호무역이 촉발한 기술패권 역전: 트럼프 행정부의 과학연구 예산 삭감과 인재 이민 압박이 미국의 혁신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다는 경고가 쏟아지고 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국 기술주 집중 비중을 70%에서 60%로 축소하고 중국 첨단기술 섹터(AI·로봇·드론) 5-10% 편입을 검토할 시점이다.
■ 中 반도체 자립과 미중 기술격차 축소: 즈푸AI가 화웨이 칩 기반 멀티모달 AI 개발에 성공하면서 중국의 기술 자립이 현실화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의존도를 재점검하고 화웨이·캠브리콘 등 중국 반도체 밸류체인 익스포저 10-15%를 장기적으로 구축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 원화 약세 장기화와 서학개미 가속화: 외환당국의 시장개입에도 원·달러 환율이 1480원에 재접근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해외투자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환율 변동성 구간에서 달러 자산 비중을 65-70%로 확대하고 환헤지 비용 대비 환차익 기회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1. “美, 테슬라 보호 결국 毒 됐다…경쟁 속 혁신 꾀한 中 전기차에 추월당해”
- 핵심 요약: 피터 하윗 브라운대 명예교수는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이 미국 혁신을 억누르고 있다며 “다음 정권에서도 고수하면 큰 재앙”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미국이 테슬라를 중국과의 경쟁으로부터 보호한 결과 혁신성이 떨어지면서 중국 전기차에 추월당했다고 지적했다. 반면 중국은 정치적 자유 없이도 스타트업에 확실한 지원과 보상을 제공해 경쟁적 역동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국 전기차 섹터 비중을 축소하고 BYD·리오토 등 중국 전기차 대표주 10-15% 편입과 함께 양국 기술패권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2. 中, 이유 있었던 ‘H200 수입통제’…그 뒤엔 기술자립 자신감
- 핵심 요약: 중국 AI 스타트업 즈푸AI가 화웨이 ‘어센드’ 칩 기반으로 고성능 멀티모달 AI ‘GLM-이미지’를 개발해 중국 최초의 국산 반도체 완전 학습 모델을 선보였다. 미 상무부가 엔비디아 H200 수출을 사례별 허가로 완화했지만 중국 정부는 외려 H200 구매를 대학 연구개발 등 특수 목적으로 제한하며 기술 자립 의지를 천명했다. 블룸버그는 이를 “미국 기술 의존도를 줄이려는 베이징의 목표 달성에 진전을 이뤘다는 신호”로 평가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단일 종목 비중을 15%에서 10%로 축소하고 중국 AI 생태계(즈푸AI·화웨이·캠브리콘) 분산 투자를 중장기 전략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3. 트럼프 “反관세주의자는 친중주의자”…파월엔 “물러나라” 재차 압박
- 핵심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대법원 상호관세 판결을 앞두고 반대자들을 ‘친중주의자’로 몰아세우며 관세 정책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해서는 “뻣뻣한 사람”, “얼간이”라며 “물러나라”고 재차 압박해 통화정책의 정치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윗 교수는 “통화정책이 정치적 요소에 주도되면 달러 위상에 좋은 소식이 아니다”라며 연준이 금리를 낮춰도 장기금리가 오르는 ‘역그린스펀 수수께끼’를 경고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국 장기채 듀레이션을 축소하고 금·비트코인 등 달러 헤지 자산 비중을 5-7%로 확대하는 방어적 포지션이 바람직하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4. 정부 개입이 부추긴 국장 탈출…하이닉스 팔고 마이크론 샀다
- 핵심 요약: 외환당국의 고강도 개입으로 원·달러 환율이 1483.6원에서 1429.8원까지 급락하자 개인투자자들이 이를 달러 환전 기회로 삼아 해외투자를 급격히 늘렸다. 이달 1~9일 미국 투자액은 19억 4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3% 급증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마이크론 순매수는 환율 개입 이후 3주 만에 3배로 폭증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같은 기간 9436억 원 순매도되면서 국내 메모리 대신 해외 경쟁사를 선택하는 흐름이 가속화됐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환율 1480원 돌파 시 추가 상승(1500원) 가능성에 대비해 달러 포지션 70% 유지와 함께 메모리 섹터는 마이크론·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 분산 투자가 효과적이다.
5. “美 30년전 시총 상위사, 지금은 순위 밖…韓도 창조적 파괴해야”
- 핵심 요약: 하윗 교수는 한국이 추격형 성장을 고수하면 퇴보할 수밖에 없다며 “30년 전 다우지수 상위권 기업 중 지금도 남아 있는 기업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의 벤처캐피털 시스템이 혁신 생태계의 밑거름이 됐다며 한국도 선진 금융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압박에 대해서는 “약속은 많이 하되 이행은 가능한 조금만 하는 전략”을 조언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한국 대형주 편중을 줄이고 벤처·스타트업 익스포저를 5-10% 확대하며 한국 내수 소비 관련 종목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6. 김동관 중심 지배구조 개편…그룹 시총 5위 노린다
- 핵심 요약: 한화(000880)그룹이 지주사 ㈜한화를 인적 분할해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에 나서면서 관련주가 급등했다. ㈜한화 주가는 25.37%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한화갤러리아는 29.97%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룹 시총은 방산주 고공행진과 한화오션(042660) 수혜로 사상 처음 150조 원을 돌파했으며 JP모건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목표주가를 16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한국 방산·조선 섹터 비중을 10-15%로 확대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이 지정학적 긴장 속 유효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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