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네이버웹툰 오리지날 콘텐츠, 프라임비디오로 글로벌 공개

영어 웹툰 ‘로어 올림푸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프라임 비디오 통해 전 세계 240개국 독점 공개

오리지널 영어웹툰의 첫 애니메이션화  

웹툰엔터 산하 웹툰프로덕션스도 공동 제작

네이버웹툰이 발굴한 영어 웹툰 로어 올림푸스의 한 장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240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네이버웹툰네이버웹툰이 발굴한 영어 웹툰 로어 올림푸스의 한 장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240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에서 제공한 영어 오리지널 웹툰이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돼 아마존의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미국 내 플랫폼의 웹툰이 현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첫 사례로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지적재산(IP) 비즈니스도 활기를 띄게 됐다.



네이버웹툰은 프라임비디오가 웹툰 ‘로어 올림푸스(Lore Olympus)’를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만들어 전 세계 240개 이상 지역에서의 독점 공개하기로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로어 올림푸스는 네이버웹툰이 해외 아마추어 플랫폼 ‘캔버스(CANVAS)’에서 발굴한 작품으로 글로벌 누적 조회수 18억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웹툰이다. 그리스·로마 신화 속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2022년 아이스너 어워드(Eisner Awards), 하비 어워드(Harvey Awards), 링고 어워드(Ringo Awards)등 미국의 3대 글로벌 만화 시상식에서 모두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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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올림푸스의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네이버웹툰 측도 참여한다.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IP 비즈니스를 맡고 있는 웹툰 프로덕션이 공동 제작한다. 다른 제작사는 아마존 MGM스튜디오와 미국의 유명 제작사 짐 헨슨 컴퍼니다.

멜리사 울프 아마존 MGM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부문 총괄은 “로어 올림푸스라는 흥미로운 작품을 전 세계 프라임 비디오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웹툰 프로덕션과 짐 헨슨 컴퍼니와 협력을 통해 프라임 비디오의 성장하는 애니메이션 라인업에 흥미로운 신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웹툰이 공모전과 캔버스 등을 통해 발굴한 작품들 가운데 ‘러드 어드바이스 프롬 더 그레이트 듀크 오브 헬(Love Advice from the Great Duke of Hell)’과 ‘스태그타운(Stagtown)’등은 영화 제작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김흥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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