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한국HP, 3D 노트북 출시

최근 한국HP가 3D 콘텐츠를 생생한 입체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3D 노트북 ‘엔비(ENVY)17 3D’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HP의 첫 번째 3D 노트북으로 17.3인치(43.9㎝)의 사선형 풀 HD HP 3D 울트라 브라이트뷰 인피니티 LED 디스플레이를 채용, 2D 콘텐츠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3D 영상을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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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색감이 우수해 3D 블루 레이 콘텐츠도 생생하게 재현할 수 있다. 또한 비츠 오디오와 HP 트리플 베이스 리플렉스 서브우퍼를 탑재, 풍부한 음향 시스템까지 지원한다.

3D 화면을 보려면 전용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데, 한국HP는 안경에 내장된 셔터가 양쪽 눈을 번갈아 가리는 방식으로 입체감을 표현하는 셔터글라스 방식의 3D안경을 제공하고 있다.

서영진 기자 art juck@sed.co.kr

파퓰러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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